춘천 학교조합의원(學議) 아직 파악한 바 없다
- 등록번호
- 00014135
- 생산일자
- 1926.07.01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부산일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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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파악한 바 없다
【춘천(春川)】 춘천 학교도 점차 절박해서 작금 여기저기 소문이 자자하고 또 소문난 사람 중에 야심만만한 자도 있다. 그리고 숨겨진 것 이상으로 농후(濃厚)한 사람도 있는 것 같다. 지금으로서는 파악한 바 없다. 그러나 아무래도 전부를 뒤짚어엎는 것은 그다지 계략을 잡는 것은 아닐 것이다. 어떤 사람은 전부 신진인 젊은이 무리로 인격을 만회한다. 이것이 여론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것은 따져보면 극히 좁은 여론의 형태이다. 여론 즉 보편적인 설(說) 이구동음(異口同音)의 동 주의(主義)가 아니면 여론으로 채택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몇 사람이 어울려도 금구무결(金甌無缺)이라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시대에 순응 충분히 정선(精選)하지 않으면 안 된다. 현재의 관찰은 관청 측의 출마는 예기(豫期)하고 있다. 또 지방 측은 이것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4명 내지 6명은 새로운 얼굴이 출마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어느 것이나 기색(旗色)을 확실하게 해주기 바란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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