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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강원도는 천연의 양잠지(養蠶地) 양잠 발달은 해마다 주목할 가치가 있다.
등록번호
00014128
생산일자
1926.03.26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부산일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양잠 발달은 해마다 주목할 가치가 있다.
【춘천(春川)】 강원도는 1,300만 방리(方里)의 방대한 면적을 가진다. 게다가 3분의 2는 산야이고 따라서 농가의 부업이 된다.
양잠은 가장 유리하다. 당국도 이것을 지도하고 장려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일찍이 이규완(李圭完) 지사 시대 본도의 발전은 잠업과 소에 있어서 오로지 이 두 방면의 지도 발달에 노력했다. 더구나 잠업은 비교적 간단해서 성적이 좋고 지금은 농민은 아주 재래종이 불리한 것을 자각하고 모두가 개량종을 사육하고 잠업의 유리한 일도 깨달았다. 한 그루의 나무를 가져도 산뽕나무에 소립(掃立)*을 한다. 멀리 3리, 4리 정도의 거리는 아무렇지 않게 깊은 산에 들어가 산뽕나무을 모아 사육하는 형태이다. 이것은 곧 양잠의 유리한 것이 일반에게 알렸기 때문이다. 10년 후에는 일본(내지)의 나가노현(長野縣)처럼 잠업화할 것이다. 특히 양구 청년 조돈용(趙敦容) 및 소돈익(逍敦翼)과 같이 신접(新接) 접목(接木) 발명자가 나오고 지금은 양구식 접접목은 전 조선에 보급하고 상찬을 받고 있다. 본도에 대정 14년(1925년)도 양잠 총 성적은 아래와 같다.
춘잠산액(春蠶産額)
소립 58,538장(枚) 23,838 석(石)
하잠(夏蠶)
소립 10,762장 2,602석
추잠(秋蠶)
소립 6,896장 2,117석
합계 76,196장 28,557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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