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리도(決戰吏道)를 설시(說示) 도청에서 - 내선일체의 성적(聖蹟)을 방문 - 총독 강원도 초순시( 初巡視)
등록번호
00014016
생산일자
1944.12.20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44년12월20일(1면 3단) 강원도지방초도순시를 하게 된 아부(阿部)총독은 고전(古田)비서관, 전중(田中)지방과 이사관을 대동하고 18일 오전 8시 30분 서광(西廣)경무과장, 산명(山名)비서관 경기도경찰부장 등의 전송을 받으면서 성동역을 출발하여 도중까지 출영(出迎:마중)한 중원(中原) 지사, 백목(柏木)경찰부장의 안내로 오후 0시 5분 춘천역에 도착하여 곧 강원신사에 정식참배를 하고 도청에서 중원지사의 관내 상황보고를 청취하고 관민유력자의 접견을마친다음 회의실에 집합한 청원에게 (중략) 총독일행은 춘천교외 우두리(牛頭里)로 내선동조 동근의 숭엄한 고사를 품고 있는 증시무리(曾尸茂梨)의 성지를 찾았다. 백설(白雪)에 쌓인 산상에서 증시무리 사적 현창회 궁내기태랑(宮內幾太郞)씨의 설명을 감개깊이 들은 다음 자동차를 달려 남춘천 종연(鐘淵)공업춘천공장에 이르러 삼삼(三森)공장장으로부터 건설상황과 생산상황의 설명을 듣고 제직(製織)작업중의 공장을 일순(一巡)하여 산업전사를 격려한 다음 오후 4시 15분 춘천역발 열차로 귀도(歸途)에 올라 동 7시 15분 성동역에 도착하여 경무대 관저로 들어갔다(사진은 우두리 산위에서 설명을 듣는 총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