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면수) 1943년10월19일(3면 6단) 바다로? 바다로? 일곱바다 제패의 기도 높은 반도의 젊은이들의 힘과 열을 총 결집하여 거행되는 조선신궁봉찬체육대회 해양훈련지부는 18일 오전 9시부터 한강인도교하류에서 해양건아들의 수상열전보를 전개하였다. 이날 전선(전조선)에서 뽑히고 뽑힌 40여명의 대표신사들은 한강하반에서 먼저 조선신궁요배를 한 다음 네가미 조성부장으로부터 대회인사가 있고 조정단간사 아이모토씨로붜 연연상주의 사항지시가 있은 후 인장식을 마치고 연기는 산업대항 6인조 고정석정(固定席庭)으로부터 시작하여 적전상육(敵前上陸), 적전양육(敵前揚陸) 등으로 적미영격멸의 의기도 많이 군국색도 농후하게 총후 젊은이들의 힘찬 의기를 앙양하였다.그리고 이날 가장 인기를 이끈 철주 조작의 실시훈련은 공병대원의 지도를 받으며 실전즉응의 전기훈련을 전개하고 오후 5시지나 성왕리에 폐회하였다. ▲기도(騎道)(제2연성장) 각기도단체대항계주1조 3, 춘천 마산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