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면수) 1943년08월29일(2면 1단) 나야말로 칠대양을 정복할 제국해군의 한 사람이 될 자다... 결전의 바다로 달리는 순국의 열성을 안조 투지에 불타는 해국 남아 중의 남아를 고르는 해군 특별지원 병의 최종전형이 28일 경기도를 필두로 막을 재끼었다. 지난 8월 1일 해구늑별지원병령과 시행규칙이 공포실시된 이래 3천리 방방곡곡에 분화같이 일어나는 해군열은 날로 높아져서 산같이 응모한 지원자들을 그동안 각지마다 그도 도지사의 감독아래 1회 내지 2회에 걸쳐 예비전형을 하여 해군병지원자훈련소 요시오까(吉岡)소장에게 입소할만한 적격자를 추천하였던 것인데 여기에 동 훈련소에서는 1반부터 4반까지 전형검사반을 각 지구에 파견하여 마지막 전형을 보게 된 것이다. 이 최종전형은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사이에 완료할 터인데 여기에서 합격되 정예는 10월 1일부터 진해의 해군병지원자훈련소에 생도로서 당당히 입소하여 6달동안 광휘있는 제국 해군 군인으로서의 소질을 갈고 닦게 되는 것이다. 이제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각 전형검사반의 전형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제4반 ▲강원춘천 8월 30일 9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