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면수) 1943년02월25일(2면 5단) 22일부터 전막을 제낀 1942년(소화 17년도) 최종의 국채전은 전선(전조선) 2500만의 필승기백도장이 힘차고 믿음직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 중 대동아전쟁 국채 600만원은 우편국 문을 열기도 무섭게 날개가 돋힌 듯 팔려나가 전선(전조선)23대도시 중 첫날의 오전 중에 5대도시가 완전 돌파라는 빛나는 기록을 세웠다. 즉 38,000원을 맡은 개성부가 3배, 즉 114,000원이나 팔아 국채전선에 찬연한 기록을 세웠다. 다음은 15,000원을 맡은 청주읍이 10할로 매진하였고 48,600원을 맡은 광주부가 10할 4부로 50,540원을 팔았다. 또 해주부도 38,700원을 10할로 돌파하였으며 나진부도 21550원을 10할로 박차버렸다. 더욱이 개성, 청주, 해주 등 3부읍은 대동아전쟁이래 국채전의 회를 거듭할 때마다 번번히 제1일에 완전 소화의 기록을 쌓아온 영예의 도시이다. 그리고 첫날의 23대도시의 성적은 다음과 같다. 춘천읍 배부고(配付高:배부량): 19,400, 소화할합(割合) :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