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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내선동근동조(內鮮同根同祖)보이는 석분 3기 또 발견 - 성지(聖地) 증시무리(增尸茂梨)에서
등록번호
00013934
생산일자
1943.02.16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43년02월16일(4면 4단) 【강원지사발】 춘천읍 우두리(牛頭里)에 있는 성지(聖地) 증시무리(增尸茂梨)의 서방 약 2키로미터 지점인 마산리(馬山里)에서 소 3기의 석분을 발견하였다 함은 기보(旣報:이미 보도)하였거니와 다시 조사의 범위를 확대하여 수십년 이전 고고학자인 관야(關野)박사가 조사한 결과 출운(出雲)지방과 동종류의 석기를 발굴하였다는 증시무리의 동방에 산재한 석탑 등을 답사한 결과 거기서도 마산리에서 발견한 석탑과 같이 유사 이전의 대선(大鮮苔:이끼)가 부착한 대사 소 3기의 석분이 소구(小丘)와 같이 엄존(儼存)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한다. 이번 천전리(泉田里)에서 발견한 대 석탑도 마산리의 것과 동종동양(同種同樣)의 것이어서 우두산, 회시무리를 중심으로 1은 서방 약 2키로 금강산에 수원을 발한 화천의 청류(淸流)에 발하고 나머지는 동방 약 2키로 설악산에 수원을 발한 인제의 청류에 임하여 신대의 소전명존(素箋鳴尊)의 숭고한 어위업(偉業)을 말하는 것과 같이 엄존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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