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면수) 1942년10월31일(2면 8단) 지난 22일부터 팔기 시작한 제5회 대동아전쟁국채 600만원은 28일까지 23대도시중 7대도시의 개가를 보았는데 29일에 들어서서는 또 부진상태에 빠졌다. 대구 부산이 겨우 6,7할을 넘겼을 뿐 그 밖에는 모두 5할이내에 있다. 더욱이 진남포와 춘천은 8일이 지나도록 한 장도 팔리지 않은 채로 있다. 229,990원을 맡은 경성부도 겨우 1할 3부 4리 밖에 팔리지 않았다. 우리들은 바로 며칠전 남평양해전의 전과를 또 한번 생각하고 그리고 그 위대한 전과와 함께 존귀한 우리 용사들의 희생을 생각하라! 그리하여 이만한 저축전에는 지지 않을 결심을 새로이 하여야겠다. 소화상황부와 읍명 : 춘천읍 (전조선주요도시분 배부고:14,930, 소화할합(消化割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