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를 자진공출 춘천 약사리(藥司里) 민의 적성(赤誠)
- 등록번호
- 00013827
- 생산일자
- 1942.09.19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매일신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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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면수) 1942년09월19일(4면 7단) 【강원지사발】 춘천읍에서는 진유제(眞鍮製)식기류 회수운동에 협력하기 위하여 6톤을 목표로 각 부락에 할당수량을 배정하여 애국반을 통해서 공출시키고 있는데 벌써 회수된 것만도 3톤에 달하였으며 어떤 부락에서는 전 동민이 상의하여 진유제식기 등을 한 개도 남기지 않고 전부 공출하여 총후(銃後)의 적성을 피력한 미담도 있다. 춘천읍 약사리 2구는 1한촌으로서 71호가 살고 있는데 이번에 매 호당 1키로 씩 71키로의 유기를 공추랗도록 할당한 데 대하여 수일 동안에 104키로를 공출하고 다시 동민 전부가 모여ㅑ 협의한 결과 시국이 중대한 이때 국가가 요청하는 물자를 가정에 사장할 것이 아니라 하여 남은 유기전부를 공출하기로 결의한 후 즉석에서 유기188키로를 거두어 15일 읍 사무소에 공출하였다. 이 같이 전 동민이 자진하여 가지고 있던 유기를 한 개도 남기지 않고 전부 공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하여 당국에서도 크게 감격하고 있는데 일반도 전기 부락민들의 적성(赤誠)을 본받아 다수 공출해주기를 바란다고 한다(사진은 약사리 2구 동민이 공출한 유기)
- 사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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