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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소전명존(素戔嗚尊)의 어유적지(御遺蹟地) ˝증시무리(曾尸茂梨)˝를 정화 춘천유지정화회(春川有志淨化會) 조직하고 활동
등록번호
00013753
생산일자
1942.07.10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42년07월10일(4면 2단) 【강원지사발】 춘천 우두산(牛頭山) 증시무리(曾尸茂梨)는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어제(御弟)이신 소전명존(素戔嗚尊) 어 거주의 어 유적으로 여러 가지 사실과 문헌에 의하여 뚜렷해지게 된 만치 춘천에 거주하는 유지들은 수십년전부터 정화회를 조직한 후 이 성지정화에 노력해왔는 바 동 정화회에서는 정신적 황민화는 숭고한 사실에 의하여 구현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여 금후 정화운동을 더 한층 강화하기로 되어 일반의 적극적 협력을 구하기로 되었다. 이에 대하여 정화회 궁내기태랑(宮內幾太郞)씨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반도 제1의 성지로서 유명한 춘천 우두산 증호무리가 유원(悠遠)한 신대(神代)의 옛적에 황공하옵게도 대화(大和)민족의 시조 천조대신의 어제이옵신 소전명존어 거주의 어 유적임은 일본서기 입판사서기(入阪社書記) 기타 각 종의 사적과 문헌고증 등에 의하여 지금이야말로 의심할 여지도 없을 만치 구명되었다. 소전명존이 해원(海原)의 신으로 근의 국에 도어(渡御)하시어 호국을 영도하옵신 것은 일본서기에도 명백히 쓰여 있는 바로 반도민족의 발상이 우리 대화(大和) 민족의 발상과 여하히 밀접하며 양 민족의 조선(祖先)이 동종 동근이었던 것도 이 사실의 구명에 의하여 분명히 입증되었다. 그러한 성지의 소재지인 춘천읍민은 지금으로부터 1600여년 전 제명천황(齊明天皇) 즉위 2년 호국의 조진(調進)부사 이리지사(伊利之使)가 우두산(牛頭山)에 좌(座)한 수좌지웅존(須左之雄尊)의 어신혼(御神魂)을 경도부 애후군 팔판향구판신사에 ○래(○來)하엿다는 8판사구서기상권의 기록을 비롯하여 문부성 검정지리교과서와 최근조선역사지리사전에도 소천ㄴ명존의 어유적이 춘천우두산이라고 지정되어 훌륭한 교육자료가 된데 감격하여 이미 수십년 이전부터 착수한 이 성지의 정화운동에 박차를 가하여 관민 각 방면의 찬양을 앙(仰)하면서 전 산의 매수정화에 경건한 운동을 계속해왔었다. 그러나 이는 양 민려(民旅)의 정신적 융합에 자(資)할 숭고한 대사업으로 그의 시설에도 원대한 계획을 요하게 되므로 산정(山頂)의 매수 신원(神垣)의 건설 연연의 식수 등에 의하여 겨우 그의 일부를 달성한 채로 금일에 이르게 되었다. 그런데 대동아전쟁의 빛나는 승리와 도○일본의 국책에 따라 동아신질서의 건설에 매진할 오인(吾人:우리)동포의 정신황민화는 이 숭고한 사실에 의하여 구현해야 될 것이라고 통감하는 바이다. 전 춘천읍민은 모름즉이 일어나 철화(鐵火)와 같은 결의로써 정화회를 강화하고 관민일치 어유적의 정화에 만전의 대책을 수립하지 않으면 안될 것으로 각 방면의 협력을 구하여 마지 않는 바이다. (사진은 소시무리 성지에 건립한 조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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