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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청년종합훈련장 춘천에 건설 계획 강원도 당국에서 구체안 진행
등록번호
00013703
생산일자
1942.06.11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42년06월11일(4면 4단) 【강원지사발】 대동아공영권건설의 성업을 완수함에는 국민총력운동의 중핵 추진 분자로서 지도할 굳은 신념과 왕성한 기백이 풍부한 청년남녀의 활약이 키므로 강원도에서는 소전명존(素盞鳴尊) 어유적의 전승의 지로서 유서가 깊은 춘천읍 우두리(牛頭里)에 적지를 골라서 강원도 중견청년수련도장을 설립하여 견실한 국가관념과 공고한 국가적 신념을 함양하여 황국신민 긍지를 확보케 해서 내선일체의 성스러운 이상을 몸으로써 실현시키기로 되었다 함은 기보(이미 보도)하였거니와 도에서는 당초의 계획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다각적 종합훈련도장을 만들고자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즉 당초에 는 순전한 청년층의 훈련도장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시국의 요청에 따라 각 방면의 지도층을 훈련할 필요가 있게 되었으므로 다각적 종합훈련도장을 만들기로 방침을 변경하기로 되었는데 계획의 내용을 보면 청년훈련도장 관공리재교육도장 관공리양성도장 미소기도장 부녀자훈련도장 등을 한데 모아 훈련할 수 있는 종합도장을 만들기로 된 것이다. 그리하여 화수(和水)지방과장이 불일(머지 않아) 선내 각 주요지의 각종 도장을 시찰한 다음 그곳의 장소를 취하여 적극적으로도 처음되는 종합도장을 세우기로 되었는데 소기(小磯:구이소 구니아키)총독이 가지단 회견 석상에서 내선일체 문제에 언급하여 우두리의 성지를 들어 말한 일이 있는 만큼 장내가 매우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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