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대소봉재식(宣戰大詔奉載式) 강원신사에서 엄숙집행
- 등록번호
- 00013522
- 생산일자
- 1941.12.11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매일신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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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면수) 1941년12월11일(3면 1단) 【강원지사발】 지난 8일 제국은 미영(미국 영국)적성국가를 응징하기 위하여 전투상태에 들어가자 곧 양국과의 국교를 단절하는 동시에 동일 오전 11시 45분 황공하옵게도 천황폐하께옵서는 대미영 선전포고에 관한 대조서를 환발(渙發)하옵시어 국민의 향할 바를 소시(昭示)하옵었는데 이에 국민총력강원도연맹과 춘천군연맹 춘천읍연맹에서는 성지(聖旨)를 봉체(奉體)하여 일반연맹상의 사기를 진작시켜 철석같은 단결과 분기를 촉(促)하고자 9일 오후 2시부터 강원신사에서 선전포고 대소봉재식(大昭奉載式)을 엄숙히 집행하였다. 국민적 감격에 가득찬 읍내 각 연맹애국반원을 비롯하여 각관공서직원 학교생도 아동 등 2,000여명이 참열(參列:참석)하여 먼저 국가봉창경성요배를 끝낸다음 수발(修拔)이 있은 후 유생(柳生)강원도연맹총장의 조서봉독이 있었으며 연맹총장으로서의 다음과 같은 식사(式辭)가 있었다. 계속하여 소번(小幡)춘천군연맹이사장의 별항과 같은 선언낭독이 끝나자 유생 총장의 옥곶(玉串) 봉전(奉奠)이 있었으며 뒤이어 도 춘천읍연맹이사장의 선창으로 황국신민서사를 제송하고나서 해유까바를 합창하고 식을 마쳤다. (사진은 선전포고대조환발봉재식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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