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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석탄와사차(石炭瓦斯車)-경춘간(京春間)에 운행 결정
등록번호
00013501
생산일자
1941.11.28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41년11월28일(3면 5단) 【강원지사발】 경춘철도에서는 경춘철도에서는 여객운수의 완화를 도모하고자 벌써부터 성동-금곡간에 무연탄대연차(無煙炭代燃車)의 운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보다 앞서 삭탄와사(石炭瓦斯)를 이용하는 대연차를 운행하기로 되어 지난 25일에 시운전을 하였다 한다. 가솔린의 절약국책에 의하여 종래의 운행해오던 가솔린차는 운행을 중지한지가 이미 오래여서 일반 여객 수송에 곤란한 것이 사실이므로 이의 완화책을 발견해나기에 부심해오던 중 드디어 전선(全鮮:전조선)에 예가 없는 석탄와사차를 등장시키기로 되었다 한다. 그리하여 지난 25일에 성동, 춘천간 시운전을 하게 되었는데 속력이 보통기관열차와 다름이 없었으며 성동역에서 석탄 400키로를 넣은 채로 춘천까지 훌륭히 운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한다. 이번 시운전 결과가 양호함에 비추어 종래의 가솔린 차는 전부 석탄와사차로 고쳐 운행하리라 하며 이에 따라 운행횟수도 종전대로 느리게 될 모양이라 하며 앞으로 운행시간도 단축될 것이라 하여 매우기대되고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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