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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여인부대”가 3할 춘천군의 공동작업반 성적 양호
등록번호
00013376
생산일자
1941.08.14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41년08월14일(3면 5단) 【강원지사발】“농업도 신체제로”라는 표어를 내걸게 되어 이에따라 부락생산확충계획을 수행해나가게 된 만큼 산야(山野)의 농업증산운동도 공익우선이란 힘찬 호령에 발을 맞춰 총력총진군을 해나가고 있다. 그리하여 농촌 각지에는 공동작업대라는 새로운 체제가 생기게 되어 총 친화총협력의 정신으로 작업을 해나가고 있는데 춘천군 내에도 이같은 작업대의 활동은 실로 볼만하여 좋은 실적을 드러내고 있다 한다. 즉 공동작업대의 활동상황을 조사해보면 맥예취(麥刈取)에 있어서 392부락에 1594반이 출동하였는데 동원된 대원수가 10,150명에 달하였으며 이앙(移秧)에는 278부락에 471반에 출동하였느데 동원된 대원이 7,248명에 달하였다 한다. 종래에는 자유주의적 경제이념에서 영농을 해왔기 때문에 개인을 본위로 작업을 해왔으나 금년에는 공익우선이라는 아름다운 정신을 여실히 발휘하여 자기의 분담한 작업을 끝낸 다음에는 남의 작업도 자발적으로 응원하여 총력실천의 미담이 곳곳에 전개되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이앙도 조기에 끝냈고 맥류할취도 적기에 완료하게 되어 증산운동에 큰 힘이 되었다는데 작업대 가운데는 부녀자들이 약 3할을 점하고 있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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