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면수) 1941년04월23일(2면 2단) 31일부터 일제히 팔기 시작한 국채보국전의 첫날 성적을 보면 해주, 청주, 진남포 세 곳은 첫날에 사변 국채를 전부 팔아버렸다. 해주는 맡은바 8950원을 눈깜짝할사이에 20원이나 더 팔았고 그 위에다가 저축 채권 보국 채권도 단숨에 팔아버렸다. 청주는 4080원을 첫날 정오에 집어 치워버리고 기세를 올리고 진남포는 19590원을 이 또한 단숨에 소화시켜 넘치는 여력을 보였다. 그리고 사변국채를 지방체신국별로 보면 평양이 첫날에 1할 3부나 돌파하였고 전선적(전조선적)으로는 5부 8모가 팔린 셈이다. 또 보국채권을 지방체신국별로 보면 이 역시 평양에 3할 1부 6모를 돌파하였고 전선적으로는 7부 8모가량 팔린 셈이다. 그리고 저축채권은 부산지방체신국관내에서 7부 8모를 돌파하였고 전선적으로는 3부 1모쯤 팔린 셈이다. 이제 각 채권의 각지 성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춘천읍 배부고(배부량) 2,230, 21일까지 매도고계계(賣渡高系計) 1,550, 배부고(량)에 대한 매매 차례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