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대 습격도 1소- 과감 무비·각지 방공훈련대 단원
- 등록번호
- 00013085
- 생산일자
- 1940.10.08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매일신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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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면수) 1940년10월08일(3면 1단) 【춘천】방공훈련의 제5일을 맞이한 지난 5일 춘천읍에는 오전 8시 37분에 돌연 공습 경보가 요란스럽게 울리기 시작하여 전 시민의 신경을 날카롭게 하였는데 그런지 얼마 안되어 가상의 적의 편대 폭격기가 춘천상공에 나타나 가장번화한 본정통 상가에 폭탄의 비를 퍼부었다. 그리하여 즉시 경방단의 출동으로 진화에 노력하는 한편 각 가정 방호조합원도 출동하여 신속하게 소화에 활동하였다. 그리고 군데군데 소이탄(燒夷彈)과 독와사탄(毒瓦斯彈)을 던졌으나 방독면을 쓴 가정방호 조합원의 필사적 활동으로 무사하였는데 특히 부녀들의 기민한 활동에는 감복치 않을 수가 없었다. 또한 당일 우두리(牛頭里) 공장 지대에도 적기(가성)가 나타나 암촌(岩村) 제사공장에 폭탄을 던졌으나 미리부터 훈련해온 공장장 이하 300여공들의 재빠른 활동으로 즉시 진화하는 동시에 방공호로 피난을 시켜 손해가 극히 적었었다. 이 같이 연일 나타나는 적기의 공습을 받으면서도 시민은 조금도 겁내지 않고 일사분란의 통제아래 방공에 활동하여 추근추근한 적기도 다시는 그 사태를 감추게 되어 정오 공습해제의 싸이렌과 함께 닷새동안의 방공훈련은 막을 닫았다(사진 설명 1, 춘천 본정통의소화 광경 2, 암촌제사공장여공들의 비품 운반, 3, 동 여공들의 불끄는 광경 4, 동 여공들의 피난하는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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