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회 깊은 7월7일-방방곡곡의 기념행사 엄숙-춘천
- 등록번호
- 00012979
- 생산일자
- 1940.07.09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매일신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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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면수) 1940년07월09일(3면 6단) 【춘천】지나사변이 발발한 이래 3년 혁혁한 대어릉(大御稜) 위하(威下)한 역투는 전지를 제압하고 그 광휘(光輝)있는 전적은 고금에 비류(比類)가 없어 이제 중경위정부(중경임시정부)는 여천(餘喘:여명)을 보전하고 있음에 불과하다. 이같이 의의 깊은 7월 7일의 기념일을 맞이한 춘천읍에서는 오전 8시를 기하여 강원신사에 관민학생 다수가 모여 출정장병의 무운장구 기원제를 거행하였으며 각 관공서 학교 각 단체에서는 당일이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기원제를 마친 다음 오전 9시를 기하여 기념식을 거행하고 사변 1주년에 맞아 하사하옵신 칙어봉독을 행하였다. 그리고 읍에서는 당일 오전 9시에 부락 연맹원 들이 공회당에 모여 기념식을 행하였으며 정오에는 싸이렌을 신호로 전 읍민이 각 자소재에서 전몰장병의 영령을 추도하고 출정장병의 무운장구를 기념하는 뜻으로 1분간 묵도(인마, 자동차ᄁᆞ지도 일제 정지)를 올렸다. 또한 군사후원연맹과 정신연맹협력 하에 군인유가족과 장병장사 가정을 방문하고 위적(慰籍)과 가사 봉조(幇助)를 하였으며 당일은 가사음곡의 자발적 정지와 일체주의를 실행한 외에 기념 강연과 영화 등의 방법으로 기념일의 의의를 일층(한층)강조하였다. 그리고 이와 동시 춘천읍에서는 별항과 같이 각종 행사를 실행하였는데 당일 읍내에 있는 각종 교단체에서도 전몰장병의 위령법 요와 황군장병의 무운장구를 기원하는 등 국가적 행사에 협력하였으며 신도들은 모두 강원신사에 참배를 실행하였다. ▲천주교회 7월 7일 오전 8시 반 천주교회 ▲구세군 동 오전 10시 구세군 춘천소교 ▲기독교연합회 동 오후 0시 반 감리교회 ▲천리교 동 오후 1시 천리교 춘천선교회 ▲불교연합회 동 오후 2시 공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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