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왕일래(一往一來) - 애국반활동 - 춘천 김영근(金永近)
- 등록번호
- 00012722
- 생산일자
- 1940.02.03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매일신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
발행일(면수) 1939년02월03일(4면 5단) 지나사변(중일전쟁) 발발 이래 벌써 4년 그 간 충용무비(忠勇無比)한 우리 황군장병은 악전고투하여 삭북한천(朔北寒天)에 호○(胡○)을 꿈꾸며 혹은 강남의 원적을 섬멸하고 혹은 남지 ○야(○野)에 군마를 호령하며 다시 해륙의 황○(荒○)는 멀리 사천 감숙(甘肅)과 같은 변○무천리(邊○茂千里)의 오지에까지 폭격을 감행하여 명실공히 지나 400주를 석권하여 도처 성두(城頭)에 일장기가 고○(高○)함을 봄에 이른 것은 전혀 어릉위(御綾威)의 아래에 황군장병의 충용의열의 소사(所賜)로 다만 감사 감격할 뿐이다. 우리들 국민은 주야로 감격의 생각을 신히 심하게 하여서 총후의 강화의 노력하여 기다(幾多)의 전몰용사와 유가족 각 위에게 심후한 감사와 위문의 애정을 받들어야 할 것이며 원호의 성을 다하여 출정장병으로 하여금 후고의 우려가 없이 일사봉공을 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호국의 대이상에 비추어 흥아건설의 성업을 완수하고 복잡미묘한 국제적 난국을 타개하자면 전국민의 전통적 정신력을 결속하여 국가총력의 비약적증강을 도모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국민은 대각성 하에 그 결의를 새로이 하여 일억 일심이 되어 소기의 목적 관철에 매진함이 국민정신총동원 신 전개 기본방침의 취지의 대요(大要:큰 요점)가 아닐까 한다. 여사한 역사적 대사업이 어찌 등 곤란이 없이 순성하리라고 믿는다면 무리가 아닐까 한다. 금후 여하한 장기전이 계속되고 여하한 곤란이 도래한다 할 지라도 우리들은 능히 이것을 극복하여 유종의 미를 수성치 않으면 결단코 불리하다는 결의가 간요한 바이다. 전국민의 세력을 종합축적하여 최고 목표를 향해서 동원하고 경도(傾倒)한 연후 라야 비로소 가능할 것이다. 이같이 국민정신총동원운동이 중대사명을 짊어지고 계통적 조직체로 탄생하였다 할지라도 이 기관의 생명은 세포체인 애국반원들의 각성과 실천 여하에 달렸다고 나는 주장하는 바이다. 애국 반원의 진정한 각성과 활동이 없이는 아무리 훌륭한 기구라 할지라도 몇등의 성과를 얻지 못할 것이 아닌가 애국반원제군이여! 제군의 힘이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과 반도장래의 행복이 제군의 활동 여하로 좌우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민고방녕(民固邦寧)을 위해서 인고단련하여 황도선양에 갈력(竭力)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필자는 강원도 사회과 촉탁 (사진은 김영근(金永近)씨)
- 사용안내
-
외부 제공 | 열람·다운로드는 원 기관 사이트 이용
※ 저작권은 해당 기관에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