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면수) 1939년09월21일(3면 1단) 【춘천】춘천읍에 쌀이 덜어질 염려가 있다 하여 2만 읍민은 크게 불안을 느끼고 있었으나 당국의 노력으로 각지에서 쌀을 사들이게 되어 쌀 기근의 우려가 해소되었다 함은 별항과 같거니와 춘천읍에서는 지난 번 쌀이 떨어졌을 때에 일반의 소매를 금지하고 미곡시장에서만 소매를 하도록 제한하였던 것을 이번에 그를 완화하게 되어 다음 네명에게 소매를 하도록 지정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각 군으로부터 사들인 신곡을 소매인들이 팔게 되었으므로 일반 읍민의 불편은 다소 떨어졌다고 한다. ◇지정미곡소매상 ▲춘인상회(春仁商會)지점 ▲운산상회(雲山商會) ▲춘원미점(春原米店) ▲영창미점(永昌米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