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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경춘 여객 자동차부 변소에 영아시체-춘천서 범인 엄탐(嚴探) 중
등록번호
00012392
생산일자
1939.08.31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9년08월31일(3면 6단) 【춘천】대관절 누구의 소행일까? 과부? 처녀? 직업여성? 등등 수수께끼 같은 영아살해 사건이 춘천읍 한복판에서 발생되었다. 지난 29일 오전 6시 30분경 춘천읍사무소 소재 인부 최용문(崔龍文)이가 경춘철도여객부 춘천지점 변소의 분뇨를 퍼내려 한 즉 그속에 생후 2,3일 될락말락한 영아의 시체가 있음을 발견하고 대경실색하여 곧 춘천경찰서에 사실을 알려 계원이 현장을 임검하는 동시에 춘천검사분국 삼본(杉本)검사가 현장으로 달려가 최 공으로 하여금 검시케 하는 한편 범인을 체포코자 맹활동 중이다. 사체는 성대 좌등(佐藤)의학박사가 내춘(춘천에 옴)하여 동일 오후 4시 경에 해부하였는데 가장 번잡한 읍내 한복판에서 일어난 사건인 만큼 거리의 큰 화제 거리가 되어 있으며 경찰에서는 평소 주목해오던 남녀들의 뒤를 조사하고 있는 만큼 범인은 곧 체포될 모양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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