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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포주 몰래 구경 갔다- 봉변당한 예기(藝妓)들- 경성서 3명을 압래(押來)
등록번호
00012354
생산일자
1939.08.20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9년08월20일(3면 8단) 【춘천】주인몰래 서울 구경갔다가 경찰서 구경한 기생 3명! 춘천 읍 단양정(丹陽町) 담로옥(淡路屋)이란 요리집 기생 향전초견(鄕田初見)(20)중촌군자(中村君子)(18) 암하방자(岩下房子)(21) 3명은 지난 17일은 아침에 주인에게 아무 말도 없이 어디로 인지 종적을 감추었으므로 주인 각전(角田)씨는 춘천경찰서에 수색원을 제출하였으므로 동서에서는 경성에 수배를 하여 성동역(城東驛)을 경계 중이던 동대문 서원이 이를 발견 본서로 데려다가 취조한 결과 그들 3명은 도망을 한 것이 아니고 단순히 서울 구경이 하고 싶어 그 같이 집을 나서게 된 것이라고 자백하였다 한다. 그리하여 그 날로 춘천으로 돌려보내왔는데 춘천경찰서에서는 아무 계출도 없이 집을 나갔다 하여 18일에 3명을 모두 불러다가 똑똑히 설유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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