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Chuncheon Digital Archives

차가(借家)를 명도(明渡)치 않아-가옥매매가 두절-주택난 시대의 기현상
등록번호
00012309
생산일자
1939.08.11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9년08월11일(3면 6단) 【춘천】주택난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집세와 집값이 올라만 가고 있던 춘천 읍에는 최근에 이르러 집의 매매가 점점 적어지는 동시에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주택난 시대같지 않은 기현상을 이루고 있다. 이제 그 원인을 조사하여 보면 원체 집이 모자라 집을 팔고도 다른 집을 살수가 없을 뿐 아니라 세집 같은 것은 들어있던 사람들이 집을 구할 수가 없게 되어 집을 좀처럼 내놓지를 아니하여 집을 팔게 된 주인이 산 사람에게 위약금 같은 것을 지불하게 되는 등 버젓한 제 집을 가지고도 제 맘대로 팔수가 없는 형편이라 한다. 이 같은 현상은 주택난이 극도에 달하였다는 것을 여실히 증언하는 것으로 크게 주목되는 문제라 하겠다.
사용안내
외부 제공 | 열람·다운로드는 원 기관 사이트 이용
※ 저작권은 해당 기관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