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강원의 건설보-한강수력전기(漢江水力電氣) 실현에 반한 비약의 제일보로-춘천에 대마(大麻)공장 유치 운동
등록번호
00012269
생산일자
1939.08.03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9년08월03일(3면 4단) 【춘천】강원도에서는 한강수전(漢江水電:한강수력전기)의 실현과 함께 도내 적지를 택하여 공업을 발흥시키고자 공장 적지 조사에 착수하여 일반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함은 기보한 바 이어니와 강원도의 대마(大麻)는 면적으로나 생산고로 보아 전 조선의 수위를 점하고 있는 만치 제마공업(製麻工業)이 가장 긴요함을 느끼게 되어 우선 제1착으로 춘천 군 우두리(牛頭里)에 대마공장을 유치하기로 결정되어 도 당국에서 맹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라 한다. 즉 대마는 전시하 제마공업의 원료로서 충용되고 있는 만치 국책상으로나 농가의 현금수입상으로 보아 중심되므로 도 당국에서는 이의 증산계획을 수립하여 금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작부면적이 많은 군부 중에서 주요한 평창, 회양, 김화, 이천, 정선, 춘천, 인제, 평강의 8개군을 장려 군으로 지정하여 신규로 1개년에 1천정보씩 천 정보를 확충하기로 되었다. 그리하여 도비 또는 도, 군, 농회비로써 조성 시설을 강구하기로 되었는데 1938년(소화 13년) 말 생산 423,512관에서 증산계획 886,488관을 합한다면 계획 완성 후에는 1년에 131만 관을 생산하게 되리라는 것으로 대마공장의 유치 실현은 크게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