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Chuncheon Digital Archives

경춘(京春) 경전(京電)에 대항-시내버스운행계획-성동역(城東驛)⇔관수정(觀水町)⇔경성역(京城驛)간
등록번호
00012251
생산일자
1939.07.26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9년07월26일(3면 2단) 경성전기회사에서는 최근 차량부족과 종업원 대우 문제로 퇴직자가 속출하는 까닭에 승무원 부족으로 전차마다 만원이 되어 왠만한 정거장에서는 손을 태우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는 형편에 있으므로 일반 부민의 불평이 높은 중 경춘 철도에서는 이번에 경성-춘천사이에 철도가개통된 것을 기회로 경성부 내에 『버스』를 운전하고자 철도국에다 신청을 하려고 계획중이다. 즉 성동역(城東驛)과 관수정(觀水町) 경성역 사이를 버스를 운전하여 시내의 불편한 교통을 해결하려는 것으로 불원간(머지 않아) 당국에 수속하게 될 모양이다. 이에 대하여 경전 측에서는 오랫동안 독점사업으로 시내교통통제권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경춘『버스』가 시내에 전출하게 된다면 큰 문제라 하여 그 대책을 강구 중이다. 당국에서 경춘에 시내 『버스』운전을 허가하는 때에는 『러시아워』시간만은 전차선과 경전『버스』를 병행케 하여 경춘과 대항하게 될 모양인데 경춘 측은 현재 차의 여유가 있고 경전측은 배차 난에 빠져있는 상태라 두 회사의 경쟁은 자못 첨예화 하여 일반의 주목을 끌고 있다.
사용안내
외부 제공 | 열람·다운로드는 원 기관 사이트 이용
※ 저작권은 해당 기관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