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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상가의 인기 독점 춘천의 제1 상회 사장은 재벌 지세근(池世根)씨
등록번호
00012235
생산일자
1939.07.22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9년07월22일(5면 7단) 동상회(同商會)는 춘천의 대재벌인 사장 지세근(池世根)씨를 배경으로 약진적 번영을 하고 있는 바 동상회가 금 일과 같은 존재를 보게 된 이면에는 청년시대의 춘천상회를 경영하다가 시운(時運)의 불리와 연소(年少)한 관계로 실패한 것을 교훈으로 하여 전무로서 부단 노력한 춘천상계의 화형(花形)인 지규설(池奎卨)씨의 공적이 숨어 있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1935년(소화 10년) 11월에 창립한 이래 견직(絹織), 면포(綿布) 일용잡화 도산매(都散賣:도소매) 삼정물산(三井物産) 소주(燒酎)의 특약점을 근린(近隣) 5개 군에 설치하였으며 가평산업조합생산의 조선지지정(朝鮮紙指定) 판매도 경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화신(和信)연쇄점(連鎖店)을 직영하여 박리다매주의를 동상회의 『슬로건』으로 하기 때문에 고객이 1개월 증하여 대 번창을 극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약력을 소개하면 춘천 읍 농회부회장 강원도 잠종업 조합 평의원을 역임하고 있는 바 대정 11년(1923년)부터 잠종제조업을 경영하여 현 제조매수가 약 6,000매에 달하여 도내양잠농가에 배급하는 등 그 업적이 볼만하다. 지세근씨는 또한 지방의 교육 자선 등 발전사업에 배대(倍大)한 공적을 남기고 있어 실업가로 유명하다(사진은 주식회사 제1상회의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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