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면수) 1939년03월25일(3면 7단) 【춘천】기보=약진 일로를 걷고 있는 대 춘천 읍에는 도시계획과 경춘철도의 실현을 앞두고 각종 기업가들은 이곳에 착목(着目)하여 대규모의 기업을 도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춘천 군민들도 각종 공장업의 유치 실현을 기대하고 있는 중인데 본 도는 양잠도인만치 〇〇〇에〇당하므로 대규모의 〇〇〇〇를 갈망하여 오든바 〇〇〇〇〇엽정(葉町)에 있는 암촌(岩村) 제사(製絲) 공장〇〇〇〇에 진출하게 되었다 함은 〇〇〇〇거니와 지난 17일 본부〇〇〇〇드디어 인가가 나오게 되어 〇〇〇 30만원으로 본 봄 내에 〇〇공사에 착수하여 소화 〇〇년에는 조사(繰絲)개시를 하게 되리라 한다. 계획의 내용을 보면 우선 200부(釜) 비치의 공장을 설치하리라는 것으로 이에 소요되는 남녀직공만 약 300명을 쓰게되리라 하니 규모의 광대한 것을 규지(窺知:엿보아 알게 됨)할 수가 있으며 위치는 우두리(牛頭里) 화천 가도(街道)에 면(面)한 곳으로 결정되어 1,000여평의 용지까지 벌써 매수하였따는데 장래에는 약 50만원의 〇〇회사로서 500, 600부〇〇〇〇였는 공장으로 확장하리라 하며 〇년에 쓰게 될 남녀 직공 300〇〇하여는 금년 중에 모집하여 〇〇한 후에 취업하게 할 꼐획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