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허례폐지 생활쇄신에 매진 춘천서 절약 보국(報國) 강조
- 등록번호
- 00011723
- 생산일자
- 1938.12.25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매일신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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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면수) 1938년12월25일(3면 4단) 【춘천】춘천 읍에서는 전시체제하의 연말연시에 제(際)하여 생활쇄신을 강조하여 장기건설의 대사업에 거읍(擧邑) 매진하고자 다음 사항의『삐라』를 전읍에 철포(撤布:산포)하였다. 1. 연말연시의 증답(贈答:선물을 주고 받음)은 하등의 명목으로든지 증수(贈受)치 말 것 2. 회례(廻禮)도 단연 그만 둘 것 소위 내수(內輸)만의 회례도 전반의 려행(勵行)을 타파하는 원인이 되므로 이제 크게 주의할 것 3. 정월의 음식은 극히 간소하게 해야될 수 있으면 5품정도를 표준할 것 4. 종래 구력(舊曆:음력)에 의한 것은 신력(新曆:양력)으로 바꿀 것 5. 이상에 의하여 얻은 절약비는 저금 보국에 매진하여 일면 제일선 장병에 위문을 부쳐 위문품을 보낼 것 예천군(醴泉郡) 상리면(上里面) 사곡동(沙谷洞) 박□서(朴□緖)씨는 작년 중에는 4회에 나눠서 황군위문금 40원을 헌금한 미거(美擧)가 있더니 금년에도 이 연말을 맞아 소비절약의 의미로 괘력(卦歷)제조비를 생략하고 그 대신에 상비군인의 가족위문으로 20원을 본군경찰서에 위탁 헌납하였다.
- 사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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