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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8인1 농가제도로 의제(擬制) 농가편성교육 춘천 여강기구(女講機構) 개혁
등록번호
00011659
생산일자
1938.11.08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8년11월08일(3면 4단) 【춘천】춘천여자강습소에서는 도내농촌의 부녀자에 대하여 신심(身心: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부덕을 함양하여 농업, 잠업, 축산, 기업 기타 농촌 부인의 필수(必須)한 지식을 가르켜 농촌의 중견부인을 양성하여왔는데 시대의 요구에 의하여 현재 기구로는 충분한 교육을 시킬 수 없다하여 시대에 적응하도록 교육제도와 방침을 전폭적으로 개혁하리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 내용을 탐문한데 의하면 현재 강습생이 40명으로 보편적 교육방침을 취해왔는데 적어도 농촌의 중견부녀가 될 그들을 교육함에는 너무도 평범하고 형식적 교육 같은 감이 있다하여 이듬해부터 의제(擬制) 농가를 편성하여 자주 자각의 방식으로 생기 있고 실질에 풍부한 교육을 시키리라는 것이다. 즉 8명을 1농가로 하여 5농가를 편성해가지고 현재와 같은 교육을 시킬 터라는데 특히 이듬해부터 주방을 중심으로 한 생활 훈련을 강조하리라는 것이다. 이 같이 강기(薑期)적 기구 개혁을 단행하게 됨에 따라 현재의 명칭 까지도 변경하리라는 설이 유력한데 이 또한 실제에 적합하도록 『농촌 중견인 훈련소』같은 명칭을 채용하지 않을까 관측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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