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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전 세무서원(前稅務署員)을 중심(中心) 의옥사건(疑獄事件)이 탄로(綻露)
등록번호
00011627
생산일자
1938.10.17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1938년10월17일(2면 1단) 【춘천】양구경찰서에서는 충북 음성 군청의 현직 모 주임으로 있는 전 춘천 세무서 간세(間稅)과 주임이던 김모를 검거하여 무슨 사건인지? 여러날을 놔두고 엄중한 취조를 하다가 춘천 검사국으로 송치한 사건이 있었는데 요즘 춘천경찰서에서도 급작히 활동을 개시하고 춘천군 북산면 내평리(北山面 內坪里)에서 현재 양조업을 하고 있는 김모를 인치하여다가 유치시킨 후 무엇인지 취조를 하고 있는 중이라 한다. 사건의 내용은 비밀에 부침으로 알 길이 없으나 한데 관련된 사건인 것만은 틀림없는 모양으로 김모를 음성에서 잡아오기전에 양구경찰서에서는 동군 동면(東面)에서 양조업을 하는 모를 인치하여다가 취조한 후 검사국으로 내보낸 것이 얼마 있다가 석방된 사건이 있었다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세무서와 양조업자를 사이에 두고 모종의 의옥(疑獄) 사건이 탄로된 모양이라는데 사건의 전모가 백일하에 드러나기 전에는 알 수 없으나 사건이 의외의 방면으로 불똥이 뛰지나 않은가 하고 퍽 주목되고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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