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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남자들은 공사장으로 여자들은 농사담당
등록번호
00011465
생산일자
1938.07.31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8년07월31일(4면 1단) 【춘천】남자들은 삽과 해머를 들고 철도공사장으로! 여자들은 집에 있어 호미와 괭이를 들고 농장에 나아가 남자들이 할 일을 맡아 하고 있다는 총후생업보국의 미담실화가 있다. 춘천군 신남면(新南面) 칠전리(漆田里) 1구 온의동(溫衣洞)에 있는 50여 호의 농민들은 매일같이 경춘 철도 공사장에 나아가 품팔이를 하게 되므로 사실상 농사에는 등한하게 되는데 집에 남아 있는 부녀자들은 크게 각성 분기하여 집의 농사는 우리가 짓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에서 부락에 있는 부녀가 열심히 농사를 짓게 되어 남자들은 안심하고 일터로 나아가 돈벌이를 하게 되었다 한다. 그 후에 공동으로 경작 제초를 하는 등 가진 작업을 하여 얻게 된 임금 23원 20전을 국방비로 헌금하는 등 전 부락이 총동원하여 생업보국의 만전을 기하고 있어 일반을 크게 감동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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