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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죄수를 괴롭게 굴던 감방. 빈대를 퇴치 춘천형무소의 온정
등록번호
00011464
생산일자
1938.07.30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8년07월30일(4면 1단) 【춘천】서대문형무소 춘천지소에는 매년 여름철이며 각 감방마다 빈대가 버젓이 성하여 밤이면 수많은 죄수들을 괴롭게 해왔는데 동 지소에서는 이들 수인의 괴로워할 사정을 돌보아 빈대를 퇴치하고자 금년 여름에 접어들며 부터 두 차례나 구충약을 뿌리나 요즘에는 빈대를 볼래야 볼 수 없을 만치 형적을 감추게 되어 300에 가까운 수인들은 무더운 여름밤을 편히 자게 되었으므로 형무소 당국의 온정에 넘치는 보호에 대하여 전 주인은 감격함을 마지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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