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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춘천의 각 종교 단체 전몰 장병 위령제 총후 신민의 적성 피력
등록번호
00011425
생산일자
1938.07.09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8년07월09일(4면 5단) 【춘천】춘천에 있는 각 종교관계자들은 사변 이래 종교보국의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종교를 통해서 시국인식에 주력해왔을 뿐 아니라 최근에 이르러는 일층 더 이를 강화하고자 롱일의 강력단체인 연합회의 결성을 하는 등 눈물겨운 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난 7일 사변 1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군내 각 종교단체에서는 위령제 추도회 기도회 등 각종행사를 실시하여 종교보국의 유감없기를 기하였는데 어제 각 종교단체의 당일 행사를 보면 다음과 같다고 한다. ◇ 춘천불교연합회 – 당일 오후 5시부터 춘천공회당에서 전몰장병의 영령에 대한 위령제(춘천읍 주최)를 거행하였는데 쏟아지는 장맛비를 맞아가며 모여드는 참열자로 장내장외는 대 혼잡을 이루었으며 ◇ 춘천감리교회 – 이날 오전 6시부터 동교회 예배당에서 전몰장병의 위령 예배와 무운 장구를 기원하였고 ◇ 춘천기독교연합회 – 당일 오전 0시부터 각 교파 신도들이 감리교회 예배당에 모여 전몰자 장사의 위령 예배와 국위선양 황군장병의 무운장구 기워제를 엄숙히 거행하였다. ◇ 천주교 – 오전 6시에 약 60여명의 신도가 동 교회 예배당에 집합하여 역시 전몰 장병의 추도위령제와 황군의 무운장구를 기원하는 등 종교보국의 유감없는 거성을 발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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