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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자동차 사고방지의 안전 제동기 발명 춘천 패일씨(貝欥氏)가 성공
등록번호
00011357
생산일자
1938.06.04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8년06월04일(4면 7단)【춘천】교통량이 격증함에 따라 거리의 『쌩』인 자동차의 사고도 또한 증가하여 인명의 피해가 해마다 늘어만 가고 있는 이때 자동차의 안전제동기의 발명을 완성하여 자동차 참화의 격증으로 전율하고 있는 거리의 불안을 없게 할 수 있다는 귀중한 발명 하나! 현재 강원도 농회기사로 근무하고 있는 패취리남(貝欥李男)(51)씨는 수년전에 교통사고로 인하여 가엽게 희생한 사람들에 대하여 동정을 하게 되는 반면에 자동차의 교통사고를 방지해보겠다고 결심한 이래 안전제동기를 발명하고자 연구에 전념해온 결과 얼마 전에 이를 완성하여 신안출원(新案出願)을 하였는 바 2년 3개월 만에 특허권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자동제동기란 것은 차체의 전단(前端)에 수충간(受衝杆)을 붙이고 뒷바퀴(後輪)에 정지기(停止器)를 달아 연결한 후 전자석을 장치하여 전지석과 수충간은 전선에 의하여 서로 축전지에 연락하게 만든 것이라 한다. 그리하여 자동차가 진행 중 인축에 충돌하게 되면 전자석의 작용으로써 후방향 차륜의 앞으로 정지기 즉 제동기가 떨어지며 충돌과 동시에 차륜의 전진을 제지하게 만든 것이라 하는데 시험한 결과 1척 이내 완전히 정거된다는 것으로 자동차 참화가 격증하고 있는 스피드 시대에 한 개의 위대한 발명이라 하여 각 방면에 큰 충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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