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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경성 암촌제사(岩村製絲) 공장 춘천에 진출계획 소요 직공만 600명
등록번호
00011352
생산일자
1938.06.01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8년06월01일(3면 1단) 【춘천】약진일로를 걷고 있는 대춘천읍에는 도시계획□□경춘철도의 실현을 앞두고 각종기업가들은 이곳에 착목(着目:주목)하여 대규모의 기업을 도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춘천군민들도 각종 공장업의 수치실현을 기대하고 있는 중인데, 본도는 양잠(養蠶)도인 만치 산□량이 풍부하므로 대규모의 제사(製絲)공장 설치를 갈망하여 오던 바 최근 경성 죽엽정(竹葉町)에 있는 암촌제사(岩村製絲) 공장이 춘천에 진출하게 되리라는 희소식을 전하여 주고 있다. 그 내용을 들으면 방금 도에 신청 중으로 인가만 나면 곧 공사에 착수하리라는데 그 계획인 즉 위선(爲先:우선) 20여 만원의 자본금으로 200부 비치(200개?)의 공장을 설치하리라는 바 이에 소요되는 직공은 남자 200명 여자 400명을 쓰게 되리라 하니 규모의 광대한 것을 규시(窺視:엿보다)할 수 있으며 위치는 우두리(牛頭里) 근처로 내정되었다는데 장래에는 45만원의 제사회사로서 5,600부를 설비할 수 있는 공장으로 확장하리라는 것으로 지방발전상 경하할 존재라 하여 일반은 크게 기대하고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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