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면수) 1938년04월12일(3면 1단) 【춘천】강원도내 민유림야(民有林野)의 화전 면적이 약 63,000정보(町步)로서 1,000정보이상을 소유한 군이 춘천군 외 12개 군인데 이를 정리하기 위하여 1937년도(소화12)에 관계 각 군에 배치된 직원은 삼림(森林) 주사(主事) 4인과 주사보(主事補) 18인 지방 삼림 주사 6인으로 화전정리 준비공(準備工)에 작당코 있어 이로 인원의 정비는 대략 완료된 모양이므로 금년도부터 향후 10개년 간 계획으로 정리공작에 착수케 되어 금년에는 춘천군의 화전민 3,074호와 김화군의 2,908호에 대하여 제1착으로 기본 조사와 이용 구분 조사로 행하게 되었다는데 화전정리 방침의 확립과 실시는 비등(比等) 조사 완료 후 구체화 할 터인바 10개년 간에 요하는 경비는 약 2,000,000원이라 하며 정리 방법의 대요(大要)는 다음과 같다 한다. 1, 보전공사(保全工事) 종래 경작지를 계단식으로 지균(地均)케 하여 안전 경작지로 화하여 존속 경작케 할 방법 2, 간이 보전시설(保全施設) 종래 경작지를 중단하여 권목(權木)과 초생지화(草生地化)하여 경작보전을 도모하되 감소된 면적의 보충은 상(桑), 추(萩) 등을 식부(植付)하여 부업 생산을 도모하는 방법 3, 택지정거(擇地精居)와 이주 적지전거(適地轉居) 공업지대 이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