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형무소장(春川刑務支所長) 경질(更迭)
- 등록번호
- 00011277
- 생산일자
- 1938.04.02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매일신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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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면수) 1938년04월02일(3면 7단) 【춘천】서대문형무소 춘천지소장(春川支所長) 고천삼랑(古川三郞)씨는 금반(今般) 청진형무소(淸津刑務所)로 영전(榮轉)되고 그 후임으로 신의주형무소(新義州刑務所) 총원풍이랑(塚原豊二郞)씨가 부임하리라는데, 이번에 돌연히 영전하게 된 고천씨의 화(和)의 인(人)으로 유명하여 1936년도(소화11) 8월 21일에 착임한 이래 1년 7개월 간 공사(公私) 간 지극히 원만하였을 뿐 아니라 수인(囚人:죄수)의 계몽운동과 수인 공동묘지 개선 등 형무(刑務) 전반에 관한 개선과 수인 교화에 전력을 경주(傾注)하여 작년 사변 발흥 이래 수인들의 헌금 등 가지가지의 애국열이 철선(鐵扇)을 넘쳐 나오게 된 것도 모두 고천삼랑씨의 공로로서 이같이 허다한 위적(偉績)을 남기고 영전함에 대하여 일반 관민의 애도함은 물론 전 수인은 자부(慈父)를 잃은 것과 같이 실망하고 있다 한다.
- 사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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