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방(春川地方)의 전력(電力)은 남선전기(南鮮電氣)서 공급(供給) 현재의 불편 일소(一掃) 기대
등록번호
00011239
생산일자
1938.03.17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8년03월17일(4면 5단) 【춘천】 속보 = 춘천전기회사(春川電氣會社)에 화재가 있은 후 동회사의 부단의 노력으로 응급복구공사가 완료되어 지난 13일 오후 5시 13분부터 송전을 개시하게 되었다 함은 이미 보도한 바 이어니와 그후 성적이 양호하여 종전과 같이 계속해서 공급하기로 되었는데 회사 측의 말을 들으면 이번 송전은 시민의 불편을 덜기 위하여 응급적 복구를 한 것이어서 전력의 부족으로 주간선에 충분한 배전을 할 수 없게 될 뿐 아니라 새로이 전등을 가설하려는 희망자에게는 부득이 거절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인데 그 동안 대전에 있는 남선(南鮮) 전기회사의 전력을 가져다가 쓰기로 결정이 되어 있음으로 이것이 실현되는 날에는 충분한 전력을 쓰게 될 것이므로 시민의 불편은 일소되라는데 남선전기를 끌어 오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을 요하게 되리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