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時局) 재인식(再認識) 강조(强調)한 총독(總督) 훈시(訓示)를 낭독(朗讀) 1일, 강원(江原)서 일제(一齊)히
등록번호
00011159
생산일자
1938.02.01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8년02월01일(3면 1단) 【춘천】남총독(南總督:남차랑)은 제국(帝國) 미증유(未曾有:일찍이 있지 않았던 )의 중대 시국에 직면하여 국민의 시국에 대한 인식과 각오를 견지케 하고자 1월 4일 어용시식(御用始式:시무식)에서 간절주도(懇切周到:간절하고 꼼꼼한)한 훈시를 한 바 있었는데 지난 16일 제국 정부의 대지(對支:대 중국) 중대성명(重大聲明)을 봄에 이르러 22일 임시 도지사 회의를 개최하고 반도(半島:한반도) 통치(統治)의 관점으로 국시(國是), 국책(國策)의 수행을 기하고자 반도민의 각오와 노력에 관하여 거듭 훈시를 하였는데 이에 강원도에서는 1,600,000 도민으로 하여금 지구화(持久化:견디어 버팀)하는 중대 시국을 재인식하게 하여 국민으로서 견인지구(堅忍持久) 불퇴전(不退戰)의 확호(確乎)한 기백(氣魄)과 정신을 견지(堅持)케 하여 총후봉공(銃後奉公:후방에서 받듬)의 만전을 기하고자 2월 1일을 기하여 전도(全道) 각 군, 읍, 면에서 일제히 다음과 같은 훈시(訓示)의 낭독식을 거행하리라는데 이미 춘천읍에서도 당일 오전 10시 읍내 공회당(公會堂)에서 낭독식을 거행하리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