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江原) 면작(棉作) 해마다(逐年) 좋은 성적(好績) 1천만근(萬斤) 돌파(突破) 가까이에(在邇), 춘천, 원주에 조면공장(繰棉工場)설치(設置) 6년 계획으로 증가(增)
등록번호
00010988
생산일자
1937.09.26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7년09월26일(3면 5단) 【춘천】강원도의 면작 공동 판매는 종래 조선방적주식회사(朝鮮紡績株式會社)를 지정하여 매수에 담당하게 하고 있었는데 이 출회고(出廻高:물품이 시장에 나와 도는 양)는 소1934년(소화9년)에 8만근, 1936년(소화10년)은 34만근, 1936년(소화11년)은 68만근에 달하고 다시 본 해는 면적의 확장과 천후(天候:기후)의 순조로 인하여 200만근에 달할 예정인 바 본 가을 개정한 도의 확충계획이 완성될 때에는 금후 6개년 내에 1천만근에 달할 모양이다. 본도 장래의 면작은 비상히 유망시되고 있음에 비추어 볼 때 본년 원주에 조면공장(繰綿工場:목화에서 씨를 빼내는 공장)과 부속 건물을 합쳐 416평, 춘천에는 386평을 건설하기로 하고 각기 5천평 정도의 기지(基地:근거지)를 매수하여 원주는 7월, 춘천은 9월부터 건축에 착수할 터인바 원주, 춘천 두 공장은 동력조면기(動力操棉機) 30호를 비치하고 11월부터 조면을 개시할 예정이다. 금후 면화의 출회(出廻:물품이 시장에 나와 돔)가 증가함에 따라 여러 점진적으로 확장하여 6년 후에는 양 공장 모두 100대를 거치할 예정으로 해당 시설의 완성은 농촌 진흥상 또는 농가의 갱생상 다대한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하여 당국을 비롯하여 각 관계 방면에서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