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목욕중(沐浴中) 소양강(昭陽江)에 익사(溺死)
- 등록번호
- 00010900
- 생산일자
- 1937.07.28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매일신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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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면수) 1937년07월28일(4면 1단) 【춘천】마(魔)의 소양강! 금년 들어 처음으로 익사 사건이 발생하였다. 지난 25일 오후 3시경 소양강에는 나이 34,5세 가량 되어 보이는 사나이가 수영을 하다가 불행히 빠져 죽은 것을 같이 목욕하던 사람이 발견하고 파출소에 급고하여 즉시 달려온 춘천서원(춘천경찰서 직원)들의 수사로 동일 오후 6시 반경에 시체를 건져냈는데 그는 춘천군 동내면(東內面) 거두리(擧頭里) 구장(區長) 권덕상(權德相)(35)씨로 그날 친구와 함께 소주(燒酒)를 많이 먹고 목욕을 하다가 그와 같이 빠져 죽은 모양이라는데 소양강에는 매년 여름철이면 사람이 많이 빠져 죽는 곳으로 일반은 각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 사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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