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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황아(黃蛾)의 독분(毒粉)이 살에 다흐면 성창(成瘡)
등록번호
00010877
생산일자
1937.07.15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7년07월15일(4면 4단) 【춘천】요즘 춘천지방에는 밤이면 불 밑에 노랑나비(黃蛾)가 날아드는 바 이 나비는 날때 가루를 풍기게 되는데 그것이 살에 닿기만 하면 땀띠나 두드러기같이 피부가 부르터 오르고 심한 것은 부스럼(腫)으로 변하여 고생하게 되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이 나비는 문등(門燈) 근처에 많이 모여 있는데 연전(年前:몇해 전) 강화(江華)에서 황아로 하여금 대 소동을 일으킨 사실이 있음으로 보아 우습게 못 볼 나비로 일반은 주의함이 좋으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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