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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작부(酌婦) 고용제(雇傭制) 부활을 진정
등록번호
00010796
생산일자
1937.05.29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7년05월29일(3면 1단) 【춘천】춘천경찰서에서는 종내 음식점에 작부 고용을 인정해왔는바 이들 업자의 영업상태를 보면 풍속을 문란케 하는 폐해가 있고 또 요리점과 음식점의 구별이 없을만치 영업을하고 있음으로 요리옥 업자의 타격도 여간 큰 것이 아니므로 음식업자와 미성년 고용녀 등의 보호는 물론 풍속 취체(取締:규칙) 또는 요리옥 업자를 보호하고자 현재 취업 중에 있는 고용녀는 전 차금(前借金: 전에 꾼 돈)이 끝날 때 까지만 인정하고, 기타는 일절 고용녀를 두지 못하게 하리라 함은 이미 보도한 바 이어니와 이 사실을 알게 된 읍내 각 음식점 영업자는 그 같이 실행을 하게 된다면 영업을 할 수 없게 되어 생도(生道:살아갈 방도)가 끊어지고 말 것이라 하여 지난 26일에 업자 10여명이 춘천경찰서에 진정한 바 있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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