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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행동이 수상한 자, 잡고 보니 소 도적(盜賊), 춘천서원(春川署員: 춘천경찰서원)의 의외(意外) 포물(捕物:죄인을 잡는 일)
등록번호
00010782
생산일자
1937.05.18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7년05월18일(4면 4단) 【춘천】지난 14일 오전 10시경 춘천군 남면(南面) 주재소(駐在所)에 근무하는 장도(長島) 순사(巡査)가 광판리(光板里)의 순찰하던 중 행동이 수상한 자를 데려다가 심문한 결과 그자는 화천군의 화천면 원천(原川)에 사는 이원숙(李元淑)(52)이란 자로 지난 11일 밤 10시경에 홍천군 남면 고대리(高垈里) 이덕수(李德洙)의 집『마굿간』에 매어둔 소를 훔쳐 가지고 춘천까지 와서 앞서 기록한 광판리 사는 김모(某)에게 90원에 팔기로 하였다는 사실을 자백하였다 한다. 그리하여 뜻밖에 대적을 체포한 춘천서(춘천경찰서)에서는 방금 범인을 유치 취조 중인데 범인은 전과 5범이나 되는 버릇 나쁜 흉적(凶賊:흉악한 도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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