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電力) 강원의 약진(躍進) 금강전철(金剛電鐵),춘천(春川),강릉(江陵),태전(太田) 등 4대 회사 진용정비(陣容整備)
등록번호
00010770
생산일자
1937.05.11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7년05월11일(3면 5단) 【춘천】강원도 내의 전기사업은 금강산전철, 춘천, 강릉, 대전의 4대 주식회사 철도 운수와 전기공급 사업인데 이 회사들의 소화 5년(1930년) 당시의 공급 구역은 겨우 3개 읍 12개 면에 불과하였던 것이 광산열(鑛山熱)의 발흥과 기타 지방의 발전에 반하여 전력이용의 구역이 매년 확장되어 지난 11년(1936년)말 현재에는 3개 읍 48개 면에 달하여 공급구역수도 약 40할증을 보았으며 이용 전력양으로 보더라도 당시 10,945K이던 것이 현재 15,400K에 달하여 약 4할의 증가를 시현(示現:나타내 보임)하고 있다 한다. 그런데 방금 공사 중에 있는 영월 조선전력회사(朝鮮電力會社)의 발전소가 완성(이번 가을 9월 완성 예정)되는 날에는 상시 5만K를 남선(南鮮) 6도에 공급할 터이라 하며 다시 조만(간)에 제2기 공사로 5만K 확장을 보게 될 것이라 한다. 그런데 근래에 광산경기의 앙장(昻張:성장)에 반하여 탐광(探鑛:광맥을 찾음), 제련(製鍊)에 전력을 사용하는 등 전기의 수요가 증대할 것은 관화(觀火:명확한)의 사업임으로 금후 강원도의 전기사업은 괄목할 만치 급격 발전을 보게 될 터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