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04월20일(3면 4단)【춘천】목탄은 강원도 임산 부업 중 수위를 점할 뿐이 아니라 현실 산림(林)의 상황으로 보아 연 100만표(俵)의 증산은 확실히 가능하여 금후 교통 운수 기관의 발달과 자재림(資材林)의 증식 정비에 따라 점점 증가할 추세에 있다. 그러나 본도로서는 현재의 상태로 고찰하여 증산 독려보다도 먼저 제탄과 표장(俵裝) 방법의 개량지도 판로(販路:팔 곳)의 유지 확장을 인정하는 바로 품질의 개선, 규격 통일의 철저, 판매 통제를 기하고자 소화 10년(1935년)도부터 주요 생산군에 중소업자를 일환으로 한 군(郡)단위의 목탄개량조합을 설치(현재 6조합)한 외에 도비 보조로 전문기술원을 배치하여 제탄 강습, 목탄품평회 등을 개최하여 개량 지도 해왔으며 주요 목탄 집산지에는 국비와 도비 보조로 강원도 임업협회 또는 목탄조합에 완전한 목탄 창고(현재 5개소)를 건축하여 목탄의 저장 보관의 완전을 기하여 왔고 동 11년(1936년) 10월 20일부터 지정지역(춘천, 김화, 회양, 고성, 평양, 이천, 철원 8개군) 으로의 반출 목탄과 지정지(춘천, 철원 2개소의 소비 목탄에 대한 도영(道營:도 운영) 목탄 검사를 개최 실시 중으로 이것 등 목탄 개량 상의 모든 기관 모든 설비를 수년 완성할 계획 아래에 있는데 금년도에는 사업(斯業:이 방면 사업) 강화책의 제일보로 양양군에 목탄개량조합을 증설하는 외에 창고 2개소 지역 미정)도 증설할 터이며 목탄 직원도 3명을 증원 배치하는 등 계획을 수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