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역위치(春川驛 位置) 문제해결 가까워졌나?(問題解決在邇乎) 127호중 69호 대성정(大成町)으로 이주(移住), 기성회측(期成會側)과 주민대표 교섭 양방(兩方)의 타협 드디어 성립
등록번호
00010657
생산일자
1937.03.16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발행일(면수) 1937년03월16일(3면 1단) 【춘천】대망의 경춘철도 실현은 전 춘천 군민의 환호 속에 만단(萬端:여러가지 수단이나 방법) 설계와 준비가 착착 진행되어 궁금히 여겨 오든 춘천역 위치 문제도 전평리(前坪里)로 결정을 보게 되었는데 마침내 철도 용지 내에 거주에는 127호의 실제 거주하는 사람들 주택이 철거를 당하게 되었다 함은 여러 번 보도한 바이지만 그 후 기성회 측과 주민 대표 간의 교섭이 거듭됨에 따라 지난 12일까지 반수 가량 이주하도록 양방의 화협이 성립되었다 한다. 즉 127호 중 4호는 자유 이주를 하였다. 잔여 123호 중 69호는 읍내 대성정(大成町)으로 이주를 시키기로 되어 이주비 중 미리 지급해야 할 돈으로 20원 혹은 30원씩 지급하였으며 그 나머지 54호는 아직도 태도가 강경하여 원만한 결정을 못보고 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