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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수제금고 절도범 춘천서(春川署)에 자수
등록번호
00010613
생산일자
1937.02.07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37년02월07일(4면 7단) 지난 27일 오후 7시경 춘천군사북면원평리 성기덕(31)의 집에 어떤 자가 침입하야 웃방에 둔 현금 360원이 들어있는 수제금고를 훔쳐간 절도사건이 발생하였는바 급보를 접한 사북주재소에서는 본서에 급보하는 동시에 본서의 응원을 얻어가지고 명렬한 수사를 한 결과 이웃에 사는 성기풍(25)이를 유력한 혐의자로 인정하고 가택을 수색한 결과 도난당한 현금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나 범인 성모는 종적을 감추고 없음으로 김봉준 형사가 범인의 처를 보고 피해금을 찾은 이상 자수만 하면 처벌은 면할 것이니 자수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말에 전기 성모는 그 말을 안해에게 듣고 지난 31일 정오에 관할주재소에 자수하게 되어 어렵지 않게 범인을 체포하게 되어 본서에 유치시킨 후 방금 엄중한 취조를 하는 중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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