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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품에 연문(戀文) 품은 자칭 신문기자 춘천서(春川署)서 취조
등록번호
00010564
생산일자
1936.12.29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36년12월29일(7면 1단) 강원도 춘천서(春川署)에서는 신문기자라 자칭하고 돌아다니는 행동이 수상한 18세 청년을 인치하여다가 유치한 후 방금 엄중히 취조 중이라는데 그자는 본적을 경북 의성군에 두고 현재 대구부 달성정에 산다는 최성도(18)로 지난 24일 오후 5시경 춘천읍내 평안(平安)여관에 투숙하게 되었는바 숙박인 명부에 직업이 신문기자라 써있으나 어딘가 불심한 점이 있음으로 춘천서 금정(今井) 회면(繪面) 양 순사부장의 사복경관이 조사 후 서에 데려다가 유치시킨 후 방금 엄중히 취조 중이라는데 그 청년은 사진기 외에 연애편지 여러 통을 소지하고 있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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