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내선(內鮮) 양 자동차회사를 경춘철도서 매수 매매가격은 120만 원 설(說) 내월 1일 업무 개시
등록번호
00010527
생산일자
1936.11.26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36년11월26일(3면 1단) 춘천 경춘철도주식회사의 실현과 함께 강원도 운수계에 공헌이 많은 내선 춘천 양 자동차회사의 매수설이 대두하게 되어 각 운수계의 주시는 물론 일반사회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교섭의 진전을 주목하여 오던 터인데 매매가격에 대한 양방의 의견 상이로 일시는 교섭이 정체된 듯이 보였으나 최근에 이르러 갑자기 양방의 성의를 다한 양보로 교섭이 순조로 진첩되어 원만한 협정을 보게 되어 매매계약에 조인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 가격에 대하여는 정식발표전이라는 구실로 말하지 않아 정확한 숫자를 알길이 없으나 모 유력한 방면으로부터 들은 바에 의하면 120만원에 결정이 되었다하며 12월1일부터 경춘철도의 명의로 영업을 개시하리라는 설이 전하여지고 있다. 그러나 12월을 종기로 업무를 인계함이 편리할 뿐 아니라 수많은 종업원에 대한 보너스 결정과 퇴직위로금 결정 등 중요 문제가 있음으로 편이 상 종전회사의 명의로 업무를 계속하는 형식을 하다가 1월 중에 표면상 변경을 단행하지 않을까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