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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신구(新舊) 경영자 내홍(內訌)으로 춘천강습소 수난
등록번호
00010240
생산일자
1936.05.13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36년05월13일(5면 12단) 우금(于今) 개교 불능상태 [춘천] 시험지옥으로 인해 상급학교에 입학치 못하고 가두에서 방황하게 되는 아동을 위해 입학준비를 시키고자 설립된 춘천강습소는 이전 경영자 지규문(池奎汶) 씨 일파와 신 경영자 김광식(金光植) 씨 일파 간에 복잡한 사정으로 내분이 생겨 지금껏 개소를 하지 못하고 암초에 부딪쳐 겨우 서광이 비치려 하던 그 강습소는 또다시 좌절될 운명에 부딪치고야 말게 되었는데 어떠한 내부적 사정이 체재해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좌우간 겨우 1개소 밖에 없는 강습소나마 유지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학부형은 물론 일반 유지 제씨 등은 심히 애석히 여기는 동시에 신구 경영자 간에 사소한 사적 감정을 버리고 원만 타협하여 하루라도 속히 개소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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